임보혁입력 2023. 9. 27. 03:04
기공협, 촉구 성명

윤석열(가운데) 대통령이 지난 7월 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에서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http://timesisa.com/m/content/view.html?§ion=93&no=38324&category=94
http://m.newspower.co.kr/56671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7124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6
https://youtu.be/ctoF0sst50k
https://v.daum.net/v/20230927030420966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8745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단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학교에서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고 방과후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만든 초등학생 대상 ‘국가 책임 돌봄’ 정책이다.
기공협은 26일 성명을 통해 “국가소멸의 위기를 맞아 교육부는 아이 돌봄 지원정책을 국가 주도 정책에서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변화시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철영 기공협 사무총장은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참여한 종교단체들이 다양한 창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종교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면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교단체들은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인적자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고, 특히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만큼 ‘학교밖 늘봄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임보혁입력 2023. 9. 27. 03:04
기공협, 촉구 성명
윤석열(가운데) 대통령이 지난 7월 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에서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http://timesisa.com/m/content/view.html?§ion=93&no=38324&category=94
http://m.newspower.co.kr/56671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7124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6
https://youtu.be/ctoF0sst50k
https://v.daum.net/v/20230927030420966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8745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단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학교에서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고 방과후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만든 초등학생 대상 ‘국가 책임 돌봄’ 정책이다.
기공협은 26일 성명을 통해 “국가소멸의 위기를 맞아 교육부는 아이 돌봄 지원정책을 국가 주도 정책에서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변화시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철영 기공협 사무총장은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참여한 종교단체들이 다양한 창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종교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면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교단체들은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인적자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고, 특히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만큼 ‘학교밖 늘봄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종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