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h.nocutnews.co.kr/news/6164342
- 한동대, 신부산교회에서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예배, 영어, 독서토론, 수학, 창의코딩, 창의프로젝트 등 주 20시간 수업 구성
지난 17일, 신부산교회에서 열린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국가 소멸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교회에 설치 가능한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가 부산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초중등교육지원센터가 지난 17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신부산교회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는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의 설치와 관련한 준비, 운영 단계 안내가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는 최도성 총장(한동대),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 담임), 안용운 목사(VIC아카데미 후원이사회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제양규 교수(한동대)가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VIC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사례발표 순서에서는 신부산교회 전미나 사모가 현재 신부산교회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의 설립에서부터 프로그램의 적용 현황 등을 발표했다.
또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포항 기쁨의교회 우경아 교사와 김숙환 교사가 교회 사례와 함께 교사로써 바라본 교실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가 지난 17일, 신부산교회에서 열렸다.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모두가 신부산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참관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021년, 초중등교육을 혁신하고, 한국교회 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현재 기쁨의교회와 장성교회, 안디옥교회, 새벽이슬교회, 신부산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다.한편, '제자훈련'과 '창의학습', '아이돌봄' 등 3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VIC 프로그램은 예배와 영어성경을 통한 '영어공부', 개인 맞춤형 계통별 '수학공부', 다양한 토론 및 소통기법을 개발할 수 있는 '독서토론', 디지털기반 미래사회에서 갖춰야 할 필수 핵심 역량인 '창의코딩, 인성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창의프로젝트' 등으로 단계별 인증제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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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 신부산교회에서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지난 17일, 신부산교회에서 열린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국가 소멸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교회에 설치 가능한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가 부산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초중등교육지원센터가 지난 17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신부산교회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는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의 설치와 관련한 준비, 운영 단계 안내가 이뤄졌다.- 예배, 영어, 독서토론, 수학, 창의코딩, 창의프로젝트 등 주 20시간 수업 구성
이날 설명회는 최도성 총장(한동대),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 담임), 안용운 목사(VIC아카데미 후원이사회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제양규 교수(한동대)가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VIC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사례발표 순서에서는 신부산교회 전미나 사모가 현재 신부산교회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의 설립에서부터 프로그램의 적용 현황 등을 발표했다.
또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포항 기쁨의교회 우경아 교사와 김숙환 교사가 교회 사례와 함께 교사로써 바라본 교실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V.I.C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가 지난 17일, 신부산교회에서 열렸다.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모두가 신부산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VIC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참관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021년, 초중등교육을 혁신하고, 한국교회 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현재 기쁨의교회와 장성교회, 안디옥교회, 새벽이슬교회, 신부산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다.한편, '제자훈련'과 '창의학습', '아이돌봄' 등 3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VIC 프로그램은 예배와 영어성경을 통한 '영어공부', 개인 맞춤형 계통별 '수학공부', 다양한 토론 및 소통기법을 개발할 수 있는 '독서토론', 디지털기반 미래사회에서 갖춰야 할 필수 핵심 역량인 '창의코딩, 인성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창의프로젝트' 등으로 단계별 인증제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