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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혁신적인 통합교육, VIC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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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VIC아카데미, 한국창조과학회와 업무협약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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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VIC아카데미, 한국창조과학회와 업무협약

성경의 기초 진리인 창조를 다음세대에게 바로 가르치기 위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김현성        ㅣ   기사입력     2023/04/19 [13:33]

 

▲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와 한동대 VIC 아카데미(원장 제양규)는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파워


http://www.newspower.co.kr/55307 

http://www.cu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9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4014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4426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와 한동대 VIC 아카데미(원장 제양규)는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한동대에서 성경의 기초 진리인 창조를 다음세대에게 바로 가르치기 위한 초·중·고등학교의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동대 최도성 총장은 "기독신앙의 기초가 되는 창조를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한동대학교는 개교초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창조와 진화‘의 과목을 필수적으로 가르쳐 왔다."고 밝혔다.


한국창조과학회 이경호 회장(인하대학교 교수)은 "기독신앙을 믿는 다음세대가 최근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며, 기독교 대안학교을 비롯한 학교 교육에서 창조과학을 가르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밝혔다.


VIC 아카데미 제양규 원장(한동대학교 교수)은 "학교 교육과정이 더욱 반기독교적으로 변하여 가는 가운데, 교회내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기 위햐여 대안학교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창조과학을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VIC 아카데미가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은 일주일 내내 비어있는 교회 건물을 활용하고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각종 에듀테크를 이용하여 기독교적 대안교육을 실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교육이다.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가정학교교육(home schooling)‘은 부모들이 매우 바쁜 한국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고, 또 새로운 학교 건물과 교사 등 큰 재정이 필요한 대안학교 교육을 시행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VIC 아카데미와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교육으로서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을 제안하여 운영중에 있다.


VIC 아카데미는 코로나가 한창 극성을 부릴 때 2022년 2월부터 포항의 기쁨의교회에서부터 시작하고, 2022년 5월 새벽이슬교회, 2022년 8월 장성교회, 2023년 2월 안디옥교회 등 포항지역 4개 교회에서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중고등학교 통합프로그램 등으로 교회 학교교육을 시작했다.


올 가을부터 중고등학교 통합프로그램에서부터 창조과학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지역에서부터 시작된 교회 학교교육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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