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초등생 위한 창의코딩캠프 진행
포항과 부산지역의 5개 교회 소속 초등학생들 참석
김철영 ㅣ 기사입력 2023/01/10 [11:20]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http://vic.handong.edu)에서는 코로나이후 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

▲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http://vic.handong.edu)에서는 코로나이후 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 © 뉴스파워
포항 기쁨의교회, 장성교회, 안디옥교회, 장성교회, 부산 온천교회에 출석하는 초등학생들인 참가자들은 매일 예배와 함께 코딩기초, 블록코딩게임 개발, 로봇코딩 개발, 코딩 프로젝트, 창의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는데, 창의코딩캠프는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현재 많은 사람이 거의 모든 영역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손쉽게 활용하듯이, 향후 미래사회에서는 코딩역량이 기초핵심역량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래인재로서 초등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코딩역량을 갖추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http://vic.handong.edu)에서는 코로나이후 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 © 뉴스파워
현재 초중등학교에서는 전문교사가 부족하여 코딩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코딩역량을 갖춘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사회봉사차원에서 적극 참여하면서 코딩을 쉽게 교육할 수 있게 되었다.
한동대학교는 모든 학생들에게 2학점 이상의 사회봉사 학점을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창의코딩캠프에 참여하면 1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한국교회내 다음세대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창의코딩캠프는 교회내 초등학생들로 하여금 다시 교회로 모이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부산 온천교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지만, 장비 등의 부족으로 30여명의 초등학생들만이 캠프에 참여하였고, 원활한 캠프진행을 위해 여러 학부모들도 적극 지원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통합교육 프로그램 등의 새로운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는 포항과 부산의 5개 교회를 통한 시범 사업을 통해 창의코딩캠프를 더욱 체계화한 다음, 2023년 여름방학부터는 전국적으로 많은 교회에 확대할 예정이다.
한동대, 초등생 위한 창의코딩캠프 진행
포항과 부산지역의 5개 교회 소속 초등학생들 참석
김철영 ㅣ 기사입력 2023/01/10 [11:20]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http://vic.handong.edu)에서는 코로나이후 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
▲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http://vic.handong.edu)에서는 코로나이후 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 © 뉴스파워
포항 기쁨의교회, 장성교회, 안디옥교회, 장성교회, 부산 온천교회에 출석하는 초등학생들인 참가자들은 매일 예배와 함께 코딩기초, 블록코딩게임 개발, 로봇코딩 개발, 코딩 프로젝트, 창의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는데, 창의코딩캠프는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현재 많은 사람이 거의 모든 영역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손쉽게 활용하듯이, 향후 미래사회에서는 코딩역량이 기초핵심역량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래인재로서 초등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코딩역량을 갖추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http://vic.handong.edu)에서는 코로나이후 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 © 뉴스파워
현재 초중등학교에서는 전문교사가 부족하여 코딩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코딩역량을 갖춘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사회봉사차원에서 적극 참여하면서 코딩을 쉽게 교육할 수 있게 되었다.
한동대학교는 모든 학생들에게 2학점 이상의 사회봉사 학점을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창의코딩캠프에 참여하면 1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한국교회내 다음세대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창의코딩캠프는 교회내 초등학생들로 하여금 다시 교회로 모이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부산 온천교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지만, 장비 등의 부족으로 30여명의 초등학생들만이 캠프에 참여하였고, 원활한 캠프진행을 위해 여러 학부모들도 적극 지원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통합교육 프로그램 등의 새로운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는 포항과 부산의 5개 교회를 통한 시범 사업을 통해 창의코딩캠프를 더욱 체계화한 다음, 2023년 여름방학부터는 전국적으로 많은 교회에 확대할 예정이다.